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자 군도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축복의빛군도컨셉.jpg|width=100%]] || || 축복의 빛 군도 || ||[[파일:축복의빛군도주민컨셉.jpg|width=100%]]|| || 축복의 빛 군도의 주민들 || 그림자 군도는 먼 옛날 축복의 빛 군도라고 불리던 땅이었다. 자연의 마법에 의해 마법과 생명력이 넘치던 비옥한 땅이었던 축복의 빛 군도에는 룬테라 각지에서 모인 마법사와 학자들이 살았고, 이들은 결사대를 조직해 룬테라에 위협이 되는 존재나 유물들을 봉인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해안가에 건설된 도시 헬리아(Helia)는 군도의 수도였고, 이곳에는 결사대가 각지에서 모아들인 지식이 보관된 도서관과 유물을 보관하는 비밀의 회랑이 있었다. [[라이즈(리그 오브 레전드) | 라이즈]]의 스승인 타이러스도 이곳 헬리아 출신의 마법사였다. 축복의 빛 군도는 외지인들이 들어올 수 없도록 막는 하얀 안개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언제나 평화로웠고, 군대도 필요하지 않았다. ||[[파일:그림자군도헬리아컨셉.jpg|width=100%]] || || 물에 잠긴 도시 || ||축복의 빛 군도의 수도인 헬리아는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대몰락 이후 도시의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 ||[[파일:그림자군도분화구컨셉.jpg|width=100%]] || || 그림자 군도 중심에 있는 이 분화구는 한때 고대 유물을 보관하던 거대한 회랑이었습니다. || 하지만 축복의 빛 군도는 잊혀진 제국에서 찾아온 '[[비에고|몰락한 왕]]'이 일으킨 '대몰락'이라는 마법 재해 때문에 언데드의 영역인 그림자 군도로 변하고 말았다. 검은 안개에 휩싸인 그림자 군도의 내부는 대몰락에 의해 무너지고 붕괴된 도시의 폐허와 언데드가 된 메마른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 그리고 그 속을 배회하는 언데드 괴물과 유령으로 가득하다. 대몰락의 중심지였던 비밀의 회랑터에는 거대한 폭발로 인해 생겨난 분화구가 존재하며, 지금까지도 흑마법이 소용돌이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외부에선 전설로 치부되는 그림자 군도지만 이 이야기에 이끌린 몇몇 무모한 모험가들과 야심가들이 실제로 그림자 군도에 발을 들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살아 돌아온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뿐이다. 만약 필멸자가 그림자 군도에 들어서게 된다면 서서히 생명력이 빨려나가고, 이를 노린 언데드 유령들이 불빛에 이끌린 벌레 떼처럼 모여들게 된다. 그림자 군도에서 죽은 자의 영혼은 그대로 삶과 죽음의 사이에 영원히 갇혀버리는 저주를 받게 된다. 어지간한 레벨의 강자가 아닌 이상 저주에 굴복하게 된다. [*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그림자 군도 소개 영상인 '아무도 벗어날 수 없다'에서 이 설정이 잘 묘사되는데, 아버지의 영혼을 발견하고 그 뒤를 쫒던 젊은이가 정황상 그림자 군도의 저주를 막는 물질이 들어있는 랜턴을 놓치자 몸에서 뭔가 기체 같은 것이 빠져나오기 시작하고, 결국 그를 뒤쫒아온 [[쓰레쉬]]의 랜턴 속에 갇혀버리고 만다.][* 몰락한 왕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들은 이를 피하는 것으로 보아 강자들에게는 해당이 없다.] 3:3 전장인 [[뒤틀린 숲]]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뒤틀린 숲]]에는 성소가 두 곳이 있고, 두 성소 모두 봉인을 하게 되면 그 순간 일정 대사를 읊는다. 그림자 군도 출신 챔피언에게는 간간이 특별한 대사를 한다. 과거 설정에서는 전쟁학회가 창설[* 2014년 기준으로 24년 전.]되기 전까지는 공식적으로 탐사된 적 없던 땅이었지만 리그 창설 1년 후 전쟁학회가 소환사들이 포함된 탐험대를 파견하여 그림자 군도를 탐사했으며, 이때 뒤틀린 숲이 전장으로 지정되었다는 설정이었다. 몰락한 왕 사건이 있었던 후 군도에 있던 거의 모든 존재들[* 요릭과 마오카이는 빛의 군도의 생명의 물로 인해 언데드가 되지 않았다.]은 언데드가 되었지만 사건 당시 모종의 사유로 군도 밖에 있었던 군도인 등의 군도의 유민들은 데마시아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듯하다. 그림자 군도에 근거지를 두었던 [[빛의 감시단]]의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두]]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사람]]이 데마시아 사람이고, 루시안이 '데마시아인 특유의 도드라진 광대뼈' 라고 세나를 회상하는 것을 보아 군도 출신의 흑인들이 데마시아에 정착했고, 그들의 특징도 하나의 개성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